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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3월 22일부터 현재(3월 25일 오후 9시 06분)까지의 주요 산불 관련 이슈 시간순 정리

3월 22일:
- 경북 의성군에서 대형 산불 발생
- 전국 곳곳에서 산불 발생, 진화대원 2명 사망, 2명 실종
- 오후 3시 30분: 산림청, 산불 재난 국가위기경보 '심각' 단계 발령
3월 24일:
- 오후 4시경: 의성 산불, 강풍 타고 20km 떨어진 안동시 길안면으로 확산
3월 25일:
- 오전 5시: 안동시, 인력 880명, 장비 1,115대 투입해 진화 작업 시작
- 오전 9시: 의성·안동 산불 진화율 54%로 하락
- 오전 10시: 진화율 45%, 피해 면적 400ha로 증가
- 낮 12시: 의성 산불 진화율 60%, 안동까지 화선 확산
- 오후 3시: 의성·안동 산불 진화율 62%로 상승
- 오후 5시: 안동시, 전 시민에게 긴급 대피령 발령
- 오후 6시: 의성·안동 지역 진화율 68%로 상승





최신 상황 (3월 25일 오후 9시 기준):
- 안동 하회마을(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)과 직선거리 10km 앞까지 산불 확산
- 의성과 안동 지역 산불 영향 구역: 약 1만 5,100 헥타르 (축구장 2만 1천개 크기)
- 산불 화선 길이: 279km, 미진화 구간 87km
- 강풍(최대 순간 풍속 초속 27m)으로 진화 작업 난항
- 주민 대피 현황: 의성 1,500여명, 안동 1,100여명 등 총 2,600여명
- 투입 현황: 헬기 77대, 인력 3,700여명, 장비 450여대
- 안동교도소와 경북북부교도소 이감 절차 진행 중

주요 대응 및 우려 사항:
산불은 계속해서 확산되고 있으며, 특히 세계문화유산인 하회마을이 위협받고 있어 문화재 보호를 위한 노력이 집중되고 있습니다. 또한 교정시설 이감 등 추가적인 안전 조치도 진행 중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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